제가 부득이한 사정으로 정말 죄송하게도 휴가 중에 13일날 출고 꼭 부탁드린다고 문의글을 남겼었는데
세상에나 마상에나, 감사하게도 편의를 봐주셔서 안전하게 배송받았습니다.
예쁜 가방과 마음씨에 감동받아 저도 예쁜 사진으로 후기를 적고 싶었지만...무리인가 봐요ㅜㅜㅜ
정말 산들바람처럼 시원하고 보드라운 가방이에요.
엄니도 이쁘다고 하시고 떠나기전에 만난 친구들도 다들 예쁘다고 입이 닳도록 칭찬해줬습니다.ㅋㅋㅋ
몽떵안시 첫 주문이었는데 무척 만족스러워요.
무엇보다 합리적인 가격과 디자인과 품질, 친절함까지 무엇하나 아쉬운 점이 없어요.
사계절 내내 아끼며 잘 사용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